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달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폭스바겐의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인 폭스바겐 부스 내에 마련된 그네를 타고 일정 속도 이상을 내면 탑승자의 모습이 사진으로 촬영되는 '블루모션 스윙 포토존', 관람객의 운전 성향 등을 분석해 최적의 폭스바겐 차량을 제안하는 '매치메이커존'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7세대 신형 골프 GTI를 이용, 관람객들이 직접 GTI 디자인 템플릿에 문구를 넣어 완성하는 '나만의 GTI 티셔츠 만들기' 프로그램, GTI 빙고 타임 이벤트도 하루 5회 진행된다.

모터쇼 현장에는 폭스바겐 홍보대사 UFC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선수, 배우 김남길 등이 방문, 현장 인터뷰와 관람객 기념 촬영 등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