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혜성, "여성 골반 본다" '깜짝'...전진 "다 던지고 와!"

'마녀사냥'에서 신혜성이 이성을 볼 때 제일 먼저 보는 곳으로 골반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신혜성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혜성은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 에서MC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흔들리지 않고 입담을 선보였다.

   
▲ '마녀사냥' 신혜성/사진=JTBC 제공

신혜성은 4명의 MC들과 시청자들의 보내준 사연이 착각인지 호감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몸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MC들은 신혜성에게 '이성을 볼 때 어느 부위를 중요하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신혜성은 "전체적인"이라고 운을 뗐고, 4명의 MC들이 야유를 퍼붓자 "저는 골반이에요"라고 말하는 허지웅의 뒤를 따라 "저도 골반"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신혜성은 이날 자신의 '마녀사냥' 출연 소식을 들은 전진이 "확 던지고 와!”라고 했다며 “뭘 던지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다 얘기하고 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든 걸 던진 상남자 신혜성의 모습은 30일 금요일 밤 11시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