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동생 김미진, 베이글 볼륨 몸매 '깜짝'..."유민상 장동민 언감생심?"

개그맨 김준호 동생 쇼호스트 김미진이 ‘풀하우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미진의 우월 몸매가 드러난 과거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김미진은 지난 2011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노출이 있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미진은 가슴이 파인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S자 몸매를 선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그 미모가 웬만한 연예인 뺨칠 정도여서 깜짝 놀라게 한다.

   
▲ '풀하우스'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사진=김미진 미니홈피


김준호와 동생 김미진은 30일 밤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미진은 이날 방송에서 "오빠가 자꾸 유민상을 만나보란다"며 소개팅 강권을 폭로했고, 김준호는 "(유민상이) 모아 놓은 돈이 있다"고 말해 폭소를 낳았다.

김준호는 또 "여동생이 예뻐서 넘보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MC들의 질문에 "장동민 같은 애들이 자꾸 넘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우와 연예인이네"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남매라니 믿기지 않아"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유민상이나 장동민한테는 사실 아깝네"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정말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