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서은수가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의 새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싸이닉 관계자는 14일 "서은수의 신선한 마스크와 맑고 순수한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에 잘 어울린다"고 서은수의 모델 선정 사실을 밝히며 "그동안 이민정, 이연희, 한지혜, 강소라, 이솜 등 쟁쟁 한 스타들이 브랜드 모델을 거쳐갔던 만큼 차세대 여배우로서 서은수의 모델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은수는 최근 진행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이며 긴 촬영 시간에도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다채로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연신 A컷을 완성,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 사진=싸이닉 제공

   
▲ 사진=싸이닉 제공


이번에 공개된 광고컷에서 서은수는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에도 하얗고 투명한 피부톤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서은수는 이번 광고를 통해 새롭게 떠오른 뷰티 아이콘으로서 톡톡히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열연한 서은수는 현재 유튜브 레드에서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가제)에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에 한창이다.

서은수의 광고는 오늘(14일)부터 각종 온라인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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