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투자증권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NH투자증권은 지난 11일부터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 자동 우대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자동 우대율은 미국 달러화 기준 최고 80%까지 적용되며 NH투자증권 해외주식 거래 고객이면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고객 등급 또는 환전 금액에 따라 차별화된 우대율이 자동 적용되며, 상세한 우대율 등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재범 NH투자증권 글로벌주식부 부장은 "환전 자동 우대 서비스 실시로 고객은 온라인에서도 NH투자증권 고객 등급 및 환전 금액에 따라 합리적인 환율을 제공받게 됐다"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우대가 적용되어 고객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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