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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PR]포스코, 월드프리미엄 제품 판매확대…경쟁력 강화
산업별 WP·WP+제품을 개발 기술력 선도…자동차강판 대표적
승인 | 박유진 기자 | roris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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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5-14 15: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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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박유진 기자] 포스코가 대표적인 혁신제품인 월드프리미엄(WP)제품 판매 확대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파고를 극복하고 있다.

14일 포스코에 따르면 WP제품은 자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 ‘월드 퍼스트(WF) 제품’으로 세계 수준의 기술력과 경제성을 갖춘 ‘월드 베스트(WB) 제품’, 고객 선호도와 영업이익률이 모두 높은 ‘월드 모스트(WM) 제품’의 총칭이다.

   
▲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사진=연합뉴스

포스코는 WP제품 중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이면서, 수익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제품들을 ‘WP+(플러스)’제품으로 선정해 고부가가치강 중심의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포스코는 주요 산업별로 WP와 WP+제품을 개발해 기술력을 선도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쌍용차에 기가급 강재를 적용하기 위한 경량화 솔루션을 제공, G4렉스턴에 프레임바디 최초로 1.5기가파스칼급의 고강도강을 적용해 고강도강 비율을 0%에서 61%로 늘렸다. 후판을 이용한 스틸박스(Steel Box) 설계로 콘크리트가 주로 쓰이는 고가도로에 철강을 적용해 인도네시아의 고가고속도로건설 프로젝트도 수주했다.

또한 LNG추진벌크선(Green Iris)에 세계 최초로 고망간강을 적용한 연료탱크가 쓰였다. 고망간강으로 제작한 연료탱크는 -196℃의 저온에서도 깨지지 않고 견디는 성능이 뛰어나 LNG 저장 및 이송에 적합하다. 또한, 기존에 연료탱크에 사용되던 니켈강, 알루미늄 합금 대비 용접성과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경기장에는 STS 커튼월 마감재가 사용됐다. 포스코는 외장재 설계, 소재, 제작, 시공까지 전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포스코가 WP 및 WP+ 제품 판매 비중을 높이는 것은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WP, WP+제품은 일반제품에 비해 이익률이 월등히 높다. 대표적인 WP제품은 자동차강판이다.

포스코는 중국, 인도, 멕시코에 자동차강판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태국에도 자동차강판 생산법인을 준공했다. 지난해 4월에는 광양제철소에 연산 50만t 규모의 ‘기가스틸’ 전용생산 공장인 7CGL(용융아연도금강판)공장을 준공했다.

포스코가 개발한 ‘기가스틸’은 1㎟ 면적당 100㎏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차세대강판이다. 양쪽 끝에서 강판을 잡아당겨서 찢어지기까지의 인장강도가 1기가파스칼(GPa) 이상이라 ‘기가스틸’이로 명명했다.

‘기가스틸’을 자동차 소재로 적용하면 알루미늄 등 대체소재에 비해 경제성, 경량화는 물론 높은 강도로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하다. 특히 가공성이 뛰어나 알루미늄 부품보다 더 복잡한 형상의 제품도 만들 수 있다.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자동차강판으로 ‘기가스틸’인 트윕강(TWIP)은 전세계에서 포스코가 유일하게 양산에 성공한 강재로 강도와 가공성을 모두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꿈의 강재’로 평가 받는 WP제품이다. 강도는 mm² 당 100kg의 하중을 견디면서 동일 강도의 양산재 보다 가공성은 무려 5배나 높다.

따라서 충격 흡수가 탁월해 충돌 시 주로 자동차의 앞뒤 부분인 범퍼빔 등에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그 동안 경쟁사에서도 트윕강 개발에 열중했으나 상용화에는 실패했다.

포스코는 ‘2016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전세계 철강사 중 최초로 기술전시회를 열고 트윕(TWIP)강과 같은 포스코 고유제품을 비롯해 30여종의 미래 자동차 소재를 선보이며 수요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포스코는 최근 단순한 제품 판매에서 한 발 나아가 고객사와의 기술 협력, 공동 프로모션 등을 통한 솔루션마케팅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포스코는 르노삼성과 고강도 자동차용 소재 개발, 월드프리미엄 신 강종 적용에 이르기까지 기술 협력을 공고히 한 결과, SM6의 필러, 사이드실, 범퍼빔 등에 기가파스칼급 초고장력강판을 적용시켰다.

지난해 권오준 회장은 “고객을 감동시켜 그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휴먼솔루션이 더해져야 진정한 마케팅”이라며 사람중심의 경영을 강조했다. 아울러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 티볼리에어와 SM6 및 GM 말리부의 판촉 행사장을 찾아 직접 시승을 해보고 차량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고객사와의 상생 시너지 극대화에 나서기도 했다.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조우진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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