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홍성은 딸 홍화리 ‘명품 귀요미 시구’…홈 팬 열광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홍성흔 딸 홍화리(8)의 시구가 화제다.

홍화리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팬들을 위해 두 번째 명품시구를 선사했다.

   
▲ 사진출처=XTM 캡처

이날 홍화리는 두산 베어스 유니폼, 치마, 모자를 착용하고 마운드에 올랐다. 홍성흔은 딸 홍화리가 시구를 하자 흐뭇해하는 표정을 지으며 박수를 쳤다. 팬들 역시 관중들도 홍화리의 시구에 큰 응원을 보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화리 귀엽게 생겼네” “홍화리처럼 프로야구 선수 아아들이 시구하는 것도 멋져 보일 듯” “홍화리 명품시구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