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카카오게임즈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카카오게임즈와 아이비케이에스제9호기업인수목적 등 2개사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에게임즈는 온라인·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로 작년에 매출액 1632억원, 영업이익 323억원에 순이익 557억원을 달성했다.

아이비케이에스제9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 인수 및 합병을 목적으로 지난달 설립된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이다. 자산은 13억원, 자기자본은 4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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