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배우 이서진이 김광규의 집을 찾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혼자남의 방문’편으로 꾸며져 이서진, 류승수, 옥택연이 김광규의 싱글하우스에 들렀다.

   
▲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이날 김광규는 이서진에게 전화를 했고 이서진은 “금요일 밤에 차들이 많다”며 투덜댔다.

이에 김광규는 “네가 삼겹살 먹고 싶대서 삼겹살도 샀다”고 달랬지만 이서진은 “목살이라니까. 그럼 삼겹살 얇게 썰었냐”며 볼멘소리를 했다.

또 “파인애플 샀느냐”는 이서진의 추궁에 김광규는 “샀어. 내가 자취 15년 만에 파인애플은 처음 사본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이서진 김광규, 15년만에 파인애플 사봤대” “나혼자산다 이서진 김광규, 투덜이네” “나혼자산다 이서진 김광규, 방송 재밌었어” “나혼자산다 이서진 김광규, 둘이 친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