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KEB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20주년을 기념하고자 정기예금 특별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특별금리 정기예금은 1년제 상품으로 연 2.2%포인트의 금리혜택이 제공되고, 총 판매한도는 5000억원으로 한도 소진시 자동 종료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으로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하나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1Q Bank) 및 콜센터에서 가입 가능하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다음 달 15일까지 ‘가자! 러시아로~ 축구는 하나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 필승코리아적금 2018’ 상품을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입장권과 K리그 경기 입장권, 대표팀 친필사인 유니폼 및 축구공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휴머니티에 기반한 포용적 금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