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가수 딘딘(26)과 에이프릴 멤버 윤채경(21)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 측에서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15일 스타한국은 딘딘과 윤채경이 사랑에 빠졌고 데이트하는 장면이 목격됐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 사진='더팩트', CJ E&M 제공


이에 윤채경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딘딘과 윤채경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다녀온 뒤 친하게 지내는 것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딘딘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 측도 역시 같은 입장을 내놓았다.

딘딘은 가수이자 방송인. 재치있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윤채경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Mnet 예능 프로그램 '음악의 신'에 함께 출연했고,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피지를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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