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광규가 이서진과 첫 만남을 떠올리던 중 영화 ‘공포택시’를 언급해 영화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공포택시’는 지난 2000년에 개봉해 임호, 이서진, 임원희, 정재영 등이 출연한 코미디 영화다.

   
▲ 사진=공포 택시 포스터, 스틸컷

택시기사 이서진(길남 역)이 여자친구 최유정(유정 역)에게 청혼하러 가던 길에 사고로 죽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김광규는 극 중 단역으로 택시기사2를 연기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김광규는 이서진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던 중 “이서진과는 지난 2000년 영화 ‘공포택시’로 처음 만났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이서진 김광규 ‘공포택시’, 이런 영화가 있었어?” “나혼자산다 이서진 김광규 ‘공포택시’, 내용 웃기다” “나혼자산다 이서진 김광규 ‘공포택시’, 왠지 다시 보기 열풍이 일어날 것 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