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안마시술소 불법행위 없이 10여분 만에 나왔다”

힙합듀오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32)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마시술소 출입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 상추/뉴시스

상추는 이날 '안마시술소 출입'에 대해 “저와 세븐은 2013년 6월 21일 순수 마사지만을 목적으로 안마시술소에 방문했다가 불법행위 없이 10여분 만에 미리 지급한 금액을 환불해 업소를 나온 일이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군인신분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당연히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며 “저와 세븐에게 성매매 혐의가 실제 있었다면, 영창이 아닌 육군 교도소로 가는 것이 제대로 된 처벌이었다”고 항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추, 억울하겠지만 이유야 어찌됐던 잘 못된 일” “상추 영창 10일도 쉬운일 아니었을텐데...” “상추, 아픔 씻고 제대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