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모델 문가비의 몸매 관리 비법이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달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방송 캡처본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사진='섹션TV 연예통신', 문가비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 문가비는 S라인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엉덩이에 신경을 많이 쓴다. 큰 편이 아니라서 끊임없이 관리하고 있다"며 힙 라인을 위한 점프 스쿼트와 덩키 킥을 소개했다. 

이어 "잘록한 허리를 위해 덤벨을 활용해 운동한다"면서 "옆구리 스트레칭을 하루에 100번씩 한다. 진짜 매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문가비는 "원래는 내 허리가 민자였다. 그래서 하루에 20번부터 시작을 해서 100번까지 했다. 1년 만에 허리가 25인치에서 23인치가 됐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문가비는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모델로, 현재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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