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사상 최악의 유혈사태로 번진 미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 문무일 검찰총장의 강원랜드 채용비리 개입 의혹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6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박현도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교수가 '美 대사관 예루살렘 이전에 유혈 사태 발발... 중동은 왜 분노하나?'라는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김필성 변호사(안미현 검사 측 대리인)가 "문무일 총장도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행사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3부 '노르가즘' 코너에서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정의와 평화의 의원 모임)가 문무일 총장의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서는 강미진 데일리NK 기자가 '동남아 라면에서 쇠고기 통조림까지... 장마당에서 만난 북한 먹거리'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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