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코스피가 2450선을 내줬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37p(-0.46%) 떨어진 2448.45로 장을 마감했다.

   
▲ 사진=연합뉴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8.90p(0.36%) 오른 2468.72로 출발해 장 초반 한때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470선을 넘겼다. 그러나 외국인이 매도 우위로 돌아서면서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결국 하락 전환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716억원을 팔아치웠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74억원, 1446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4.78%), 건설업(0.84%), 철강·금속(0.08%) 등 남북 경제협력 수혜 업종이 하루 만에 반등했고 의료정밀(1.44%), 종이·목재(1.22%), 섬유·의복(1.04%)도 올랐다. 반면 의약품(-1.65%), 증권(-1.55%), 은행(-1.20%), 전기·전자(-0.63%)는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0.90%), SK하이닉스(-0.34%), 셀트리온(-0.37%), 현대차(-0.66%) 등 대부분이 떨어졌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3p(0.63%) 오른 855.62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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