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야구 해설가 허구연 해설위원을 모델로 새로운 요금제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LTE8 무한대 요금제를 통해 데이터 요금 폭탄 걱정을 하는 많은 고객이 데이터 기본 제공량에 얽매이지 않고 마음껏 LTE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LG유플러스 제공

광고에서 허구연 해설위원은 야구 해설가로서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나타내도록 아침부터 저녁까지 야구 관련 기록과 중계를 보며 LTE8 무한대요금제로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볼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허구연 해설위원은 이번 광고 촬영을 마친 후 광고 모델료 전액을 전북 익산시에 새로 건립하는 리틀 야구장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출시된 ‘LTE8 무한대요금제’는 망내외 음성 및 문자는 물론 데이터와 부가 서비스까지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요금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추후 LTE8 브랜드를 이용한 광고 및 프로모션을 통해 일등 LTE 선도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