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포르쉐 통합금융서비스 제공사인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가 포르쉐 고객들을 위한 혁신적인 타이어 보상 서비스 '포르쉐 프로텍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프로텍션 프로그램'은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의 운용 리스 금융 상품을 이용해 신차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포르쉐 최초의 타이어 케어 프로그램이다. 

   
▲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 ‘포르쉐 프로텍션 프로그램’ 실시 /사진=포르쉐


고객은 보상 프로그램 유효 기간 동안 차량 운행 중 타이어 한쪽에 손상을 입었을 경우, 차량이 최적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타이어 한 쌍 모두를 보상 받을 수 있다. 보상 기간은 차량 구매 이후 1년 이내로, 주행거리1만2000km 선도래 시점까지 타이어 2개를 1회에 한하여 교체 가능하다.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 관계자는 "대부분 고성능 타이어가 장착되는 포르쉐 스포츠카의 경우 최적의 밸런스 유지를 위해서는 타이어를 한 쌍으로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고객들에게 가격적인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며 "이번 '포르쉐 프로텍션 프로그램'은 자사 고객들이 가격 부담을 낮추면서도 포르쉐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변함 없이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는 포르쉐 제품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금융 상품 '포르쉐 밸류 S'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해, '파나메라 4' 구매 고객을 위한 '파나메라 4 밸류 S'도 실시하고 있다.

고객들은 선수율 30%, 36개월 운용 리스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1억3000만 원의 차량(예시가격)을 월 200만 원대의 납입금으로 소유할 수 있으며, 잔존가치는 최대 50%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포르쉐 프로텍션 프로그램' 및 '파나메라 4 밸류 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치, 서초, 용산, 판교, 분당 서현, 인천, 일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총 11개의 포르쉐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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