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북한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경고, 드루킹 특검법과 추경예산안을 동시 처리하기로 한 국회 본회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8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北 리선권, 고위급회담 연기 유감 표명한 南에 경고, 의미는?'을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김준형 한동대 국제어문학부 교수가 '미국 리비아식 아닌 트럼프 모델 제시, 북미간 타협안 될까?'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어 '남과 여' 코너에서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북미정상회담 앞둔 북측의 반발 및 추경·특검 동시 처리 D-day에 대한 여야의 입장을 밝힌다.

3부 '쇼미더머니' 코너에서는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삼성 바이오업계 유망업체 셀트리온에 눈독 들였다?'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정무위 소속)이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핵심은 '고의성', 철저히 심리해야"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