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이스타항공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매달 셋째 주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출발 임박 특가 ‘지금은 이스타이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탑승편이 대상이며, 성수기 시즌 전인 6월 출발 항공권이 포함됐다.

국내선 5개 노선과 국제선 22개 노선으로 총 27개 노선이 대상이며, 편도 총액 운임은 △국내선 19,300원 △일본노선 64,900원 △동남아노선 85,900원 △중국노선 71,900원부터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근 여행트렌드로 ‘즉행(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이 자리 잡으며 출발 임박 특가를 이용해 실용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수요가 많아지는 성수기 시즌 전에 이번 특가 이벤트를 활용하시어 할인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매달 1일에 진행하는 얼리버드 이벤트,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출발임박특가 등 매월 2회 고정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6월 한 달 간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을 대상으로 국내선 특별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