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무법변호사' 서예지의 몸매는 이기적인 유전자 덕분이었다.

배우 서예지는 과거 매체 인터뷰를 통해 "어머님이 항공사 스튜어디스를 오래 하셨다. 지금은 그만뒀지만 언니 역시 스튜어디스 출신"이라고 밝혔다.


   
▲ 사진=서예지 SNS


169cm, 43kg의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외갓집 식구들이 모두 키가 크고 말랐다. 아마도 집안 내력인 듯싶다"며 남다른 집안 내력을 전했다.

특히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말에 "나는 굶지도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는다. 체계적으로 운동을 해서 예쁜 몸매를 만들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예지는 tvN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에서 하재이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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