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박꽃수레 씨의 실종 사건을 추적한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지난 1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2016년 7월 초 무렵, 일본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에서 실종된 박꽃수레 씨(사토 유우, 당시 42세)를 찾고 있습니다"라고 공지했다.


   
▲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트위터


이어 "실종 이후 박꽃수레 씨를 목격하셨거나, 관련 내용을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고 제보를 부탁했다.

박꽃수레 씨가 실종된 것으로 보이는 일본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은 수도 도쿄에서는 상당 거리 떨어져 있으나 두 곳 모두 혼슈에 위치하며 근접해 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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