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전남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 31초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남동쪽 56㎞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일어났다. 

   
▲ 20일 오후 1시 58분 31초에 발생한 지진의 진앙 위치. /자료=기상청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4.16도, 동경 125.61도, 깊이는 10㎞다"라며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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