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정해인이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해인이 빙그레의 100% 천연 냉장 주스 브랜드 따옴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해인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따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브랜드 확장을 위해 새 모델로 발탁된 정해인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해인이 밝은 미소와 특유의 생기발랄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해인은 장시간 진행된 화보 촬영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표정과 놀라운 집중력으로 촬영에 임한 것은 물론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19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며 서준희 역으로 열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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