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나들이 먹거리 대전’을 열고 한우와 과일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호주산 양념 소불고기로 만든 ‘통큰 소불고기(800g·1팩)’를 9600원에 선보인다.

   
▲ 롯데마트 제공

또 등심·불고기·국거리 등 한우 전 품목(브랜드 한우 제외)을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해준다.

대표 품목으로 한우 등심(2등급·100g)을 4130원, 한우 국거리·불고기(2등급·100g)를 각 2380원에 판매한다.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은 당도선별 고(高)당도 수박(8㎏미만·1통)을 1만1000원, 7㎏미만의 흑미 수박, 고당도 플러스 수박, 고창 수박을 각 1만5000원에 판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