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net '프로듀스 101'의 주역 강다니엘·옹성우·나영·세정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뜬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 구구단 나영·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워너원 숙소에서 가져온 강다니엘과 옹성우의 냉장고가 공개될 예정이다.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항상 '5분 요리 중계'에 관심이 있었다"라며 김성주와 안정환이 5분 동안 셰프들의 요리 대결을 생중계하는 코너에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한 이날 강다니엘은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국민 1픽'으로 선발됐을 당시의 속마음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처음에는 순위 제도가 힘들었지만 막상 내가 1위가 되니 짜릿했다"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현재 요리 대결에서 2018년 최다 승리를 거두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샘킴이 "그 기분 알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강다니엘·옹성우·세정·나영 등 대세 아이돌들의 냉장고가 공개될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늘(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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