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의 미래'라는 주제로 주거복지포럼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이태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을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자는 △이태진 연구위원(청년층 빈곤 및 주거실태와 정책과제) △정소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공급현황과 과제) △최지희 민달팽이 유니온 대표(청년 주거공동체 현황과 과제) 등이다.

토론에는 박선호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박경옥 충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 손미향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등이 나선다.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지난 2013년 보편적 주거복지를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체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학계와 연구기관, 정부부처, 시민단체, 언론 등 여러 분야에서 회원 47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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