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 405가구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다음달(6월) 경남 양산시 평산동 에 '양산 평산 코아루 2차'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시공은 구국토건이 맡는다. 

양산 평산 코아루 2차는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 405가구이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70㎡ 64가구와 84㎡A 225가구, 전용 84㎡B 116가구이다.

84㎡형은 방과 거실이 모두 전면에 배치되는 4베이(Bay), 70㎡형은 3.5Bay 구조이다. 내실 파우더룸과 대형 드레스룸, 입주민 취향에 따라 연출이 가능한 알파룸(일부 제외) 설계가 도입된다.

또 단지 내 어린이집과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등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양산 평산 코아루 2차는 양산 덕계권역 기존 주거지에 위치하며, 단지 앞으로 소하천이 흐르고 있다. 뒷편으로는 천성산 등산로가 있다.

단지 인근에 신명초, 평산초, 천성초, 웅상중,웅상여중, 웅상고 등 초·중·고교가 있다. 양산시 웅상도서관과 웅산체육공원이 가까이 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양산웅상농공단지와 양산매곡그린공단, 양산덕계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가 위치한 웅산지역은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웅상지역 문화·체육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할 웅상 센트럴 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양산시 덕계동 325-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 양산 평산 코아루 2차 조감도/이미지 제공=한국토지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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