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기존 2가지로 운영하던 드레싱 브랜드를 ‘프레시안 바이 빕스(by VIPS)’로 통일하는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하는 제품은 ‘프레시안’ 브랜드로 운영되던 제품 군이다.

   
 

▲프레시안 오리엔탈드레싱 ▲프레시안 후르츠키위드레싱 ▲프레시안 요구르트드레싱 ▲프레시안 파인애플드레싱 ▲프레시안 오곡참깨드레싱 ▲프레시안 토마토1000아일랜드드레싱 ▲프레시안 아몬드드레싱까지 총 7종이다.

드레싱 시장 내 프리미엄 제품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인업 통합과 함께 제품 디자인도 변경했다. 제품 특성에 따라 색상을 다르게 만들었고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원료 이미지를 넣었다.

또 제품 상단에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의 로고를 새기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