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즉답 검색 서비스 ‘바로이거’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다음의 ‘바로이거’는 검색 이용자가 간편하게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문서 자동 분석 및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적용한 검색 서비스다.

   
▲ 다음 제공

특히 검색 이용자들이 입력한 질의에 대해 방대한 문서를 자동 분석해 원하는 답을 바로 제시해준다. ‘사람 갈비뼈 개수’라고 검색어를 입력하면 ‘12쌍, 24개’를 제시한다.

다음은 현재 약 50만 개의 검색어에 대해서 서비스를 우선 적용하고 점차 대상 검색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