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자외선차단기능성 화장품 ‘이자녹스 UV 선 쿠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자녹스 UV 선 쿠션’은 기존 15g 내외 용량의 쿠션 제품들 대비 약 250% 증량된 대용량(40g) 선블록(SPF50+, PA+++)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얼굴뿐 아니라 팔, 다리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빅 사이즈 퍼프로 펴발라주면 쿠션에 포함된 62% 이상의 스킨케어 성분이 피부에 고르게 도포되며 백탁현상 없이 풍부한 보습감과 쿨링감을 선사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잉카 오메가 오일 성분과 비타민 콤플렉스가 피부 밸런스 개선에 도움을 주고 호주 태즈매니아 청정 워터와 이탈리아 퓨어 산소수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에 활력을 준다.

용량 40g짜리 3개가 한 세트로 가격은 6만9000원이다. GS홈쇼핑 방송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