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티웨이항공은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앞두고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가 항공권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이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오사카·사가 4만3400원~ 오키나와 5만3800원~ 오이타·구마모토 5만8400원~ 홍콩 7만900원~ 세부 10만5900원~ 방콕 11만900원~ 다낭 11만4200원부터 등이다. 

또 6월을 맞아 프로모션 코드(201806HOGUK)를 통한 운임 할인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의 국제선을 이용하는 독립 유공자와 유족, 국가 유공자와 유족,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와 유족, 경찰, 군인 공무원 및 현역 군인 본인 및 동반 1인에 대해 프로모션 코드 입력 시 50%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자는 탑승 시 국가보훈처 발급증 또는 신분증이나 휴가증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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