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66세에 갑자기 왜? "평소 고혈압에 병원 이송시간 늦어"

배우 우현의 장모이자 조련의 모친인 소설가 곽의진 선생이 별세해 안타까움을 줬다.

2일 한 매체는 “우현의 장모 소설가 곽의진(한국소설가협회 이사) 선생이 지난 25일 향년 66세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 우현 장모 소설가 곽의진 별세/사진=SBS '자기야' 방송 캡처


한국소설가협회 측은 “평소에 조금 혈압이 높으셨던 걸로 안다"며 "진도에서 일하시다가 쓰러지셨고 병원에 이송하는 시간이 좀 늦어졌다. 며칠 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다”고 사망원인을 설명했다.

우현과 소설가 곽의진은 지난 3월 14일부터 SBS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사위와 장모간의 많은 추억을 쌓았다.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안타깝네요"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갑작스러운 일이라 황망하겠네요"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유명한 소설가셨네"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자기야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