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 주상복합 3BL 구역…지하1층~지상2층 87개 점포 구성
KTX 등 교통 이용객부터 업무 수요, 탄탄한 배후 수요까지…기대감 ↑
[미디어펜=홍샛별 기자]광명역 초역세권에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자이스트릿’이 들어선다. 

GS건설은 25일 광명역세권 주상복합 3BL구역에 지하 1층~지상 2층 87개 점포로 이뤄진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자이스트릿'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GS건설은 25일 광명역세권 주상복합 3BL구역에 지하 1층~지상 2층 87개 점포로 이뤄진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자이스트릿'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은 자이스트릿 투시도. /자료=GS건설 제공


자이스트릿은 연간 700만 명이 이용하는 KTX광명역 바로 앞에 위치한다. 이에 따라 KTX광명역을 비롯해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지하철 1호선 등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또 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 무역센터(오피스), 석수스마트타운 등 약 2만 여명의 안정적인 업무 수요를 비롯해 인근 광명역 파크자이 1‧2차 총 2653세대, 약 7100여 명에 달하는 배후 수요도 기대된다.

자이스트릿 홍보관은 KTX광명역 7번출구 맞은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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