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인콰이어러 소유주 루이스 캐츠 등 탑승자 7명 전원 사망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개인 전용기가 추락해 언론사 소유주 등 탑승자 7명 전원이 사망했다.

1일(현지시각)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9시40분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인근에서 개인 소유 걸프스트림 제트 여객기 1대가 추락했다.

   
▲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사진=YTN 방송 캡처

이 여객기는 보스턴 근교의 민군 공용 비행장에서 이륙하자마자 인근 숲 속에 추락해 폭발과 함께 화염에 휩싸였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언론사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공동 소유주인 루이스 캐츠 등 사고기에 타고 있던 7명 모두 사망했다.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정말 안타깝다"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모두 사망했네 비행기사고 무서워"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이륙하자 마자 추락...원인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