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아이유가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서 1위에 올랐다. 김연아가 2위, 설현이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월 25일부터 5월 26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7,662,81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지난 4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10,488,452개와 비교하면 68.40% 증가했다. 

이에 따르면 2018년 5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부터 30위까지는 아이유, 김연아, 설현, 손예진, 아이린, 조보아, 윤아, 태연, 한채아, 혜리, 경리, 수지, 박나래, 한혜진, 이성경, 정유미, 윤보미, 김세정, 손나은, 김태희, 고준희, 김혜수, 김태리, 서예지, 정채연, 김고은, 고아라, 소희, 지우, 김소희 순이었다 

   
▲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더팩트' 제공


1위 아이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106,099 소통지수 194,958 커뮤니티지수 1,136,1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37,20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637,392보다 125.48% 상승했다. 

2위 김연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199,630 소통지수 120,639 커뮤니티지수 712,7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33,015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36,430에서 136.70% 상승했다. 

3위 설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345,579 소통지수 180,094 커뮤니티지수 396,2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21,898로 분석됐다. 4월 브랜드평판지수 394,968에서 133.4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5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이유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힘들다, 논란되다. 놀랍다'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참이슬, 맥심, 몽쉘'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49.26%가 나왔다"라고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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