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북측의 김정일 위원장의 요청으로 긴급히 진행된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취임 후 두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통일각을 방문해 방명록에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위원장과 함께! 2018.5.26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글을 남겼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 김정의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방명록을 작성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 방명록 작성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정은 위원장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백두산을 그림을 배경으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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