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북측의 김정일 위원장의 긴급 요청으로 진행된 26일 판문점 북측의 통일각에서 긴급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됐다.

이날 회담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2시간가량의 짧은 회동으로 진행됐고 김정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26일 2시간 가량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진행된 짧은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밝은 미소와 가벼운 발걸음으로 통일각을 나오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 26일 2시간 가량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진행된 짧은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밝은 미소와 가벼운 발걸음으로 통일각을 나오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 26일 2시간 가량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진행된 짧은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 26일 긴급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나온 문제인 대통령이 김여정 제1부부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두 번째로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나 2차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포옹을 하며 다음을 약속했다. /사진=청와대 제공
   
▲ 26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진행된 긴급 남북 정상회담을 마치고 돌아가는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위원장이 배웅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