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7월 4일 부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증권사 투자은행(IB·PI) 리스크 관리' 유료 과정을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증권사 IB·PI 리스크 관리 과정은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관련 부서 종사자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에 수반되는 각종 리스크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는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단기 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은 주요 영업활동의 리스크 요인 분석 등 실무 위주로 학습하도록 구성됐으며, 영업활동별 리스크관리 사례분석을 통해 적정 리스크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6월12일까지며, 교육기간은 7월 4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8일간 33시간으로 구성됐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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