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에서 렌틸콩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개그우먼 양해림이 3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렌틸콩·스피룰리나·마카을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 MBC '오늘아침' 방송 캡처

렌틸콩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개그우먼 양해림도 렌틸콩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해 12kg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 슈퍼푸드로 스피룰리나와 마카도 함께 소개한다. 스피룰리나는 약 35억 년 전 최초로 광합성을 한 해조류로 칼슘은 우유의 3배, 단백질은 두부의 4배, 베타카로틴은 당근의 10배, 철분은 시금치의 23배, 감마리놀레산은 모유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피룰리나는 피부미용에 좋은 효능을 가진다. 스피룰리나를 복용하고 있는 탤런트 김형자 역시 자신의 도자기 피부 비결로 스피룰리나를 꼽았고 변비가 해소돼 복부비만의 고민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또 ‘마카’는 안데스의 산삼으로 불리며 아연이 부추보다 11배, 철분은 더덕보다 10배 높다.현재 미국항공우주국 NASA에서 선정한 우주비행사 식품으로,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해 갱년기 여성의 심리적 불안이나 우울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렌틸콩 스피룰리나 마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렌틸콩 스피룰리나 마카, 다이어트 정말 효과있나” “렌틸콩 스피룰리나 마카, 나도 한번 먹어볼까” “렌틸콩 스피룰리나 마카, 효과 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