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대신증권은 다음 달 5일부터 서울 서초구 잠원로 반포자이플라지 2층에 위치한 반포WM센터에서 13차례에 걸쳐 '6월 WM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11일, 18일에는 ‘세무절세’라는 주제로 증여와 상속 절세 방안에 대해서 설명하고 12일, 19일, 26일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및 시장 전망과 부동산 관련 재테크 투자가이드를 소개한다. 29일에는 패시브 투자의 이해와 인덱스펀드 및 ETF, ETN 등을 소개하고 활용법을 설명한다.

다양한 문화 강좌도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에는 골프 강좌를, 5일에는 영화 '고야의 유령'를 통해 본 스페인 음악과 미술 강좌를, 27일에는 윌리엄 세익스피어 관련 문학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세무절세, 부동산 대체투자, 패시브 투자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참석 문의는 반포WM센터로 하면 된다.

장영준 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은 "WM 아카데미는 절세와 대체투자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고객교육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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