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주택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공동으로 지난 2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공사' 현장에서 건설기계·장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부영주택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부영주택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공동으로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공사' 현장에서 건설기계·장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24일 열린 캠페인은  부영주택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 120여명,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직원 4명, 진해지역 안전협의체 회원 8명 등이 참여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건설기계·장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건설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매달 4·4·4 Day 안전 활동의 날(4일: 안전점검의 날, 14일: 추락재해예방 점검의 날, 24일: 장비점검의 날)을 지정해 안전 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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