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롯데건설이 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임직원 및 가족으로 이뤄진 96명의 봉사단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했다.

또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와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잡초 제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난 2013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순국선열의 고마움과 나라사랑 정신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 롯데건설의 한 임직원 가족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을 단장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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