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에게 거친 발언을 한 가운데 과거 발언에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피부과전문의 함익병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성은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권리도 4분의 3만 행사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 배우 김의성 트위터 캡처

이에 대해 김의성은 “함익병씨 이론대로라면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는 3.75년이다”며 “위로가 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의성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무성 거지 XX야 앵벌이도 껌 정도는 내밀면서 도와달라고 한다”며 “자립의 의지가 없어 XX놈이”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김의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의성, 대박이네” “김의성, 말이 엄청 거칠어” “김의성, 멘트 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