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해정 기자]포털 사이트 다음의 이메일 서비스가 29일 오후 한때 장애를 일으켜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24분까지 54분 동안 다음 메일 일부 계정이 접속되지 않았다.

카카오는 "일시적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했다"며 "현재는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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