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10개 브랜드 참여 특가전, 모던하우스 여름 가전 및 침구류 할인 판매전 등
   
▲ 마리오아울렛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다음달 1일 부터 7일 까지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얼리 썸머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30일 전했다.

먼저 약 10여개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여름 아웃도어 상품 특집전이 마르페광장과 1관 5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블랙야크, 머렐, 디스커버리, K2 등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10여 개가 참여해 반팔 티셔츠를 1만원부터, 바지를 2만9000원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3관 9층 모던하우스 마리오아울렛점도 여름가전 및 침구류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기존 4만9900원에 판매하는 보만 16형 선풍기를 2만9900원에, 클립형 조명 선풍기를 1만9900원에 판매하며, 시어서커 차렵이불을 기존 6만9900원에서 2만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리스트, JJ지고트, ab.f.z, 로엠도 1관 1층 이벤트홀에서 여름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리스트 블라우스가 2만원부터, 바지는 3만원부터 판매되며, JJ지고트 원피스 및 블라우스가 각 4만9000원부터 마련된다. 미소페는 남성화 및 여성화를 각 7만9000원 균일가에, 닥스제화는 9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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