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빈 부친상 소식이 전해졌다.

박지빈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박지빈이 지난 1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3일 밝혔다.

   
▲ 배우 박지빈 트위터 캡처

이어 “아직 배우가 어리기도 하고 갑자기 상을 당하게 돼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장례식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빈은 이날 오전 발인식을 치르고 가족들과 함께 자리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빈, 안타까워” “박지빈, 힘내기를” “박지빈, 정말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