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롯데건설은 충남 부여군 롯데부여리조트에서 2018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과 함께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부터 1박 2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55여 우수파트너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정기평가를 통해 선정된 원영건업㈜ 등 3개사에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을 했으며, 안전한 시공 및 건설 공헌에 기여한 남광전기㈜ 등 7개사와 금강가구㈜등 3개사에 각각 우수안전 파트너사와 C/S 상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공정거래 관련 법령 준수와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식도 진행됐다. 
   
▲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와 김평화 마천건설 대표이사가 공정거래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