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
   
▲ SKC자원봉사단이 3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 및 헌화 등 묘역 정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사진=SKC


[미디어펜=나광호 기자]SKC가 제63회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태극기 꽂기 등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SKC는 30여명의 자원봉사단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묵념한 뒤, 국군 전사자 및 순직자 913위를 모신 19묘역에서 △태극기 꽂기 △헌화 △묘역 주변 청소 등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SKC는 지난 2004년 SKC자원봉사단을 발족한 이래 국립서울현충원과 2008년 자매결연을 체결, 10년 동안 19묘역에서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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