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침발전소'가 비공개 촬영회의 성추행 피해자인 A양을 만난다.
1일 오전 방송되는 MBC 시사프로그램 '아침발전소'(진행 노홍철, 허일후, 임현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요에 의한 촬영, 성추행 등 범죄의 온상이 된 '비공개 촬영회'를 심층적으로 파헤친다.
지난달 25일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유튜버 양예원과 가해자로 지목된 스튜디오 실장의 카톡 내용이 공개되면서 양측이 진실 공방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아침발전소' 제작진은 수 차례 설득 끝에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또 다른 피해자인 미성년자 A씨를 만났다. A씨가 어렵게 꺼낸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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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아침발전소' 제공 |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여성들 대부분은 유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부당함을 알고도 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입을 모은다. 이를 악용해 악성 댓글이나 음란 영상물 등을 삭제해주는 디지털 장의사까지 등장했다고.
이들은 음란사이트 등에 유포된 여성 모델들의 사진 등을 지워주는 선의의 역할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피해자가 많아야 더 많은 수익을 얻는 복잡미묘한 관계에 놓여있다. 과연 이 잔혹한 고리는 어디까지 연결돼 있는지 '아침발전소'에서 낱낱이 파헤쳐볼 예정이다.
'아침발전소'는 생방송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시시각각 벌어지는 사건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나아가 '팩트체크'를 넘어 '관점'이 부여된 뉴스 전달을 지향하는 새 아침 시사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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